<메디큐브 부스터힐러 리얼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드디어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가 못했던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추천리뷰를 올리려고 합니다

바로 메디큐브의 부스터힐러인데요

사진 보시면 기시감이 드실 수 있어요

뭐 워낙 이 제품은 유튜브나 블로그에 광고를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유튜버 제나님이 효과가 있다고 리뷰를 하시길래

따라서 사보았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장점은 바로 속건조를 해결해준다는 점입니다

메디큐브 부스터힐러의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기자극을 피부에 쏴서 순간적으로 엠보홀을 만들고

그 홀로 에센스 세럼 기타 등등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기초제품들을 쏙쏙 집어넣어 주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사용법은

가운데 이 버튼 하나면 올인원으로 모든 작동이 가능합니다

가운데 버튼을 누르시면

요런 도깨비불같은 퍼런 불이 들어옵니다

세기 총 5단계로 누르실 때마다 강해집니다

간단하쥬~~

이 제품이 정말 좋았던 이유가 제가 이전에 메디큐브의 유쎄라를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전용젤로만 디바이스 사용을 권장하더라구요

그러나

 부스터힐러는 가지고 계신 아무 기초화장품을 사용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디큐브 부스터힐러는 

이전에 제가 리뷰했던 홀리추얼 액티베이팅 세럼과 찰떡궁합이더라구요

이 제품과 함께 사용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완죤

얼굴에 이렇게 원하시는 앰플이나 세럼 뭐 크림 등등을 올려주세요

저는 홀리추얼 세럼을 올렸습니다 ㅋㅋ 

그런담 디바이스를 키고 원하시는 세기로 조정한 뒤 5분동안 부착하고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리프팅하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1분마다 시간을 알려주고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디바이스가 종료됩니다

요건 사용 직후의 모습입니다

뭐 육안으로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만

이 제품은 나이트케어로 하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진가가 발휘되더라구요

저는 밤에 기초제품들 듬뿍 바르고 자고 일어나도 아침이면 어김없이

속당김이  느껴졌거든요 특히 요런 겨울철에는 걍 일상인데 

이거 걍 하루 사용하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속당김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항상 기초를 바르면 얼굴보다 내 손이 화장품을 더 많이 먹는다고 생각은 

늘상했었거든요 아깝긴하지만 손도 내 피부니 했었는데

이 디바이스로 바르면 정말 손에 남을 일이 없고 디바이스에도 기초가 남지 않습니다

제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많은 양을 바르는 데 5분동안 금새 흡수가 된답니다

저는 갠적으로 이 제품 속건조 때문에 메컵하시면 뜨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당~~

충전하는 곳은 이렇게 뒷면에 있답니다

여기에 함께 동봉된 어댑터 선을 연결해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설명서를 아무리 뒤져서 완충을 몇 시간해야 하는 지 안 나와있더라구요

아마 제가 못 찾는 거겠지만 ㅋㅋ

그런데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주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박스 안에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어댑터 선도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 보면 정말 사람들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사실 피부과가면 시술별 비용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물론 피부과에 가는 것 만큼 효과가 좋은 건 아니겠지만

하지만 피부관리의 핵심은 꾸준함 아니겠습니까

그런면에서 저는 부스터힐러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작동법이 올인원이라 쉽고 충전시간 길고

기초제품 제한없이 바를 수 있고

기기도 꽤나 가볍운 점도 손이 자주 가게 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뭣보다도

이 제품 속보습에 효과 쩔어요~~

추가로 탄력관리랑 모공관리에도 테스트에서 효과를 본 제품이라고 합니다

(공홈 설명 참조하세요)

완죤 추천드립니다

고럼 전 이만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