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분~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서 그런지
요즘은 체온유지를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지 않나융??
저는 겨울만 되면 입이 터져서리 하루가 멀다 하고 배달음식에 달다구리를 입에
달고 살고 있답니다
그냥 처먹기만 하면 뭔가 자꾸 양심에 찔려서 최근에 다이어트 보조제도 함께 먹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고래서 요즘 제가 먹고 있는 제품 소개 리뷰입니다
다름 아닌 '올라잇 블루'인데요 사실
요 제품도 다이어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뭐 잘 알고 계시겠졍??
저는 블로그를 통해 공구가격에 구입해서 먹구있답니다( 당근 내돈내산으로 먹습니당 )
바로 이 제품입니다
저는 제가 보는 블로그 쥔장이 이거 먹고
다이어트 효과 많이 봤다는 말에 혹해서
걍 사먹어봤는디유 정확히 하루 2포씩 먹었구 거의 두 달정도 먹을 양이더라구요
한 포에 3알씩 알약형태로 되어있더라구요
사진보구가시져
요건 포장된 상태구요
저는 150포로 사먹었어요
낱개를 까면 요런 알약이 나옵니다
뭐 먹기에는 거북하지 않습니다
세 알이긴 하지만 실물로 보면 생각보다 작아서
목넘김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밥먹구 점심에 한 포 저녁에 한 포 이렇게 두 달 정도 섭취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체중은 줄었습니다 ( 뭐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것은 절대 아닙니다 )
한 2kg정도 딱 줄더라구요 이게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는데( 당연한 소리 )
예 저는 운동과 식단은 하지 않았구요 걍 평소대로 먹는 양을 줄이진 않고 고대로 먹었어요
사실 저는 몸무게 정체기였거든용 (원래 체중에서 적게 먹는다고 더 살이 빠지진 않았었는데 )
요거 먹으니깐 2kg정도 딱 내려가더라구요
그런데 살이 왜 빠진지는 올라잇 블루를 복용하니까 알 것두 같았어용
이걸 먹고나서부터는 약간의 어지러움증과 설사 정도까지는 아닌 데 약간 묽은 변을 자꾸
보게 되더라능 (이게 몸이 올라잇에 적응할때까지 좀 힘들었어요)
알고보니까
올라잇 블루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약간 저혈압까진 아니지만 낮은 혈압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어지러웠던 것 같고
제가 또 변비가 심한 편인데 이걸 먹으니까 변은 생각보다 잘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이게 또 먹으면서 이런 변화들에 몸이 적응하기까지 좀 힘들었어요
뭔가 몸에 자꾸 기력이 빠지는 기분이 들긴 하더라구요
제가 이거 두 달 정도 먹고 또 두 달 정도 복용을 하진 않았었는데
빠진 몸무게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진 않고 유지는 되더라구요
(아 물론 몸에 수분이나 근육이 빠진 걸 수도 있지만 저는 몸무게 정체중이었는데
이거 먹고 2kg정도는 효과를 본 것은 맞습니다 )
요게 올라잇 블루인데요
주성분은 '콜레우스 포스콜리'와 '홍경천 추출물' 이라고 합니다
콜레우스 포스콜리는 식물뿌리에서 나오는 성분으로 체지방감소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홍경천 추출물도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이외에도 부원료로 타트체리 추출물과 석류추출물이 함께 들어가 있다고 하네융~
저는 올라잇 블루를 추천까지는 아니고
'낫배드'정도로 말하고 싶네요
일단 살이 조금 빠지기도 했고 제가 원체 변비가 심했는데 어느정도 효과도 봤지만
좀 많이 어지러웠거든요
사실 다이어트보조제같은 것은 함부로 추천하기가 뭐 합니다
저는 일단 요즘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 다시 복용중이긴 하걸랑요
(개인의 체질에 따라 효과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깐요)
이상 다이어트 보조제인 올라잇 블루 내돈 내산 후기였어용
고럼 다음에 또 만나용 안뇽!